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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12월 재개관 한다. 약 11개월간 호텔 재개관을 기다려준 고객들을 위해 ‘리오프닝 얼리버드 프로모션(Re-opening Early Bird Promotion)’을 11월 2일부터 한 달간, 얼리버드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완벽히 새롭게 태어난 신규 객실을 처음 경험할 기회와 호텔의 럭셔리 시그니처 서비스 및 호텔과 직접 연결된 주변 쇼핑 및 문화시설 혜택까지 모두 담아 합리적인 겨울 호캉스를 제안한다.
리오프닝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객실에서의 첫 1박,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뉴의 그랜드 키친 2인 조식을 포함해, 새로운 버전으로 태어난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테디베어와 지하로 직접 연결된 메가박스 코엑스점 영화 관람권 2매,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선정한 하우스 와인과 마카롱으로 구성된 웰컴 어메니티 등을 증정한다.
여기에 모든 고객들은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파르나스몰 할인 혜택과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로비 라운지와 호텔 곳곳에 장식된 트리와 화려한 조명 장식들로 연말 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중 스위트 객실 선택 시에는 호텔 전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5만원권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클럽 객실 선택 시 이용 가능한 ‘클럽 인터컨티넨탈’은 최상층인 34층으로 이동하면서 트렌디한 강남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시그니처 서비스와 파인 다이닝 수준의 수준 높은 식음 서비스도 만날 수 있다.
해당 얼리버드 프로모션의 예약 기간은 11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투숙은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1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12월 1일 새로운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라이프 스타일 호텔로 재개관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1층 로비 및 레스토랑, 그랜드 볼룸 등 공용부의 리모델링 이후, 호텔 외관과 7층부터 33층까지 전 객실의 리모델링을 완성하며 완벽히 새로운 호텔로 다시 태어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