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1개 분량 식이섬유, 프리바이오틱스 등 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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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쌀로 만든 후레이크와 함께 식이섬유, 프리바이오틱스 등을 담은 시리얼 '포스트 라이스앤 화이버'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스트 라이스앤 화이버는 지난해 출시한 '포스트 라이스앤 프로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영양 콘셉트 시리얼이다.
이 제품은 고소한 쌀 후레이크에 애플 요거트 분말을 가미해 바삭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식이섬유볼을 넣어 영양소를 한층 강화했다.
제품 1회 제공량 당 사과 1개 분량의 식이섬유가 들어있으며, 12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에 프리바이오틱스까지 함유돼 있다.
조소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라이스앤 화이버는 고소한 쌀 후레이크에 식이섬유 등 영양소를 강화한 건강 시리얼"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영양을 갖춘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디지틀조선TV 조은주 eunju@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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