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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 20’, 9월 매스컴 광고 최다 집행

기사입력 2020.10.28 10:22
  • 삼성 갤럭시 노트 20이 9월 가장 많은 소비자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미지=삼성 갤럭시 노트 20 광고 화면 캡처
    ▲ 이미지=삼성 갤럭시 노트 20 광고 화면 캡처

    TNMS 아덱스(Advertising Index) 데이터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노트 20’은 TV(지상파+종편+PP), 라디오, 신문, 잡지에 총 16,515회 광고를 집행해 9월 가장 많은 소비자 광고 집행 횟수를 기록했다. 갤럭시 노트 20은 8월에도 가장 많은 광고를 집행했었다.

    갤럭시 노트 20에 다음으로 광고횟수 집행이 많은 곳은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으로 총 11,095회의 광고를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관장의 8월 광고 집행 횟수는 6,857회로 7위를 차지했었다.

    이외에 9월 광고 집행 회수 TOP 5위에는 하이트진로의 ‘크로넨버그1664블랑’과 ‘테라’ 맥주광고가 새롭게 진입했다. ‘크로넨버그1664블랑’은 6,283회, ‘테라’는 총 5,483회 광고를 집행해 각각 3위, 5위를 차지했으며, 대웅제약 ‘우루사’가 총 5,766회의 광고를 집행해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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