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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이 음주운전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지난 27일 힘찬이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음주운전에 대해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금일 이후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삶을 살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절대 행하여서는 안 되는 행동이며,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 심려 끼친 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8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바 있는 힘찬은 현재 공판을 진행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난 25일 새 싱글 'Reason Of My Life'(리즌 오브 마이 라이프)'를 내놓은 힘찬은 신보 발매 하루 만에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면서 논란을 부추겼다.
◆ 힘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힘찬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드립니다.
어제 발생한 음주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점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부적절하고 부끄러운 사건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서도 뼛속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에 대해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으며, 추후 필요한 조사가 있을 경우 성실히 경찰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일 이후 자숙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삶을 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팬 여러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절대 행하여서는 안 되는 행동이며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이에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친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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