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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립밤의 계절, 한없이 건조해지고 갈라지는 입술을 촉촉하게

기사입력 2020.10.29 10:41
  • 마스크 속 열과 습기로 화장이 쉽게 무너지다 보니 메이크업 단계를 최소화하거나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놓치기 쉬운 부위가 바로 입술이다. 여기에 찬 바람이 불고 건조한 계절을 맞아 입술이 갈라지고 각질이 부각되는 등 날씨의 영향을 받으면서 입술 보습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건조한 입술 관리는 기본 자외선 차단과 자연스러운 생기까지 부여해줄 립밤 제품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가꿔보자.

  • 끈적임 없이 촉촉한 발림성에 자외선 차단까지
  • 맨소래담 ‘소프트립스(softlips)’는 끈적임 없이 촉촉한 발림성의 데일리 립밤으로, 남녀노소 피부 타입과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쿠알란과 비타민E 함유로 입술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보호할 뿐만 아니라 멘톨이 함유돼 입술을 상쾌하게 진정시켜준다. 슬림한 스틱 타입으로 사용과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 또한 특징. 특히 SPF20 자외선 차단 기능을 인정받아 일상생활에서는 물론, 외출과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건강하게 보호한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향'과 상큼한 '라즈베리향' 그리고 최근 출시한 향긋한 수박향의 ‘워터멜론’까지 총 3가지로 선보인다.

  • 99.9% 오가닉 원료로 만든 립밤

  • 핸드케어 브랜드 카밀 ‘립밤 3종(클래식/프레쉬/인텐시브)’은 카밀의 수분 폭탄 솔루션 ‘카밤’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자연 유래 오일 콤플렉스가 건조한 입술을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보습해준다. 베르가못 향의 클래식, 산뜻한 데이 케어를 위한 레몬향의 프레쉬, 강력한 나이트 케어를 위한 로즈마리 향의 인텐시브 총 3가지다. 카밀 립밤은 99.9% 오가닉 원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동물성 성분을 모두 배제한 비건 제품이다. 진정과 각질 관리 등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 ‘알파-멜라이트`를 함유해 입술을 매끈하게 정돈해주고 건강하게 관리해준다.

  • 아가베와 시어버터의 만남! 천연 채식주의 립밤

  • 멜릭서 '비건 립 버터 아가베'는 아가베 시럽과 시어버터의 보습력을 담은 스틱형 립밤으로, 벌꿀이나 비즈왁스 대신 천연 비건 재료인 아가베를 사용하여 건조한 입술에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또한 보습을 위해 주로 립밤에 쓰이는 미네랄 오일, 바세린 등의 석유 추출 성분을 제외하여 피부 질환 발생의 위험을 차단했다. 고체형 립밤임에도 높은 보습력을 자랑하며 번들거림 없는 자연스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어 남녀 모두 데일리 립밤으로 활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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