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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음료, 단백질 쉐이크, 커피 등 운동 전후에 마시면 좋은 제품

기사입력 2020.10.26 11:17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실내 운동시설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갑자기 불어난 살을 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유산소, 근력 운동이 필수지만 에너지 보충과 영양 섭취를 도와주는 음료를 함께 곁들이면 더욱 효과가 좋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수분 보충을 위한 프리미엄 이온음료를 비롯해 단백질 쉐이크, 버터커피 등 운동 전, 후에 마시면 좋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하고 있다.

    빠른 수분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


    운동 전,후 수분 보충은 필수다. 일화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담은 핑크온’은 고급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넣어 운동 시 땀으로 빠져나간 수분과 염분 뿐만 아니라 전해질, 아미노산을 공급해 준다.

  • 연분홍색이 특징인 핑크솔트는 2억 년 전 히말라야 산맥이 만들어질 때 땅 위의 바닷물이 증발되며 돌처럼 굳은 암염으로 철분, 다량의 무기질이 함유돼 고급 식재료로 통한다. 핑크온은 달콤한 복숭아와 리치 과실향을 넣어 일반 물보다 맛있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으며, 분홍색을 사용한 라운드형 제품 패키지는 일상 속 작은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운동 전 에너지 보충에 좋은 커피


    일명 '방탄커피'라고 불리는 ‘버터커피’는 최근 유행하는 키토제닉 식이요법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다. 버터커피는 운동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MCT오일이 들어있어 몸 속 에너지 전환 속도를 높여주고 공복 유산소 운동 시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해준다.

  • 키토제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이노멀의 '버터커피 시그니처'는 기존에 출시된 오리지널 버터커피 대비 카페인 함량은 높이고 지방의 퀄리티는 한층 높였다.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케냐의 고급 원두 4종과 기버터를 배합해 커피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원료 중 하나인 기버터는 유제품 알레르기의 원인인 유단백질과 속을 불편하게 만드는 유당을 최소화한 버터다. 여기에 중쇄지방산 오일 중 몸에 쌓이지 않고 가장 빨리 에너지로 변환되는 고품질 ‘C8 MCT’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공복 운동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이 필요할 땐? 고단백질 쉐이크


    푸르밀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플네이처 칼로바이와 손잡고 고단백질 음료 ‘퍼펙트 파워쉐이크’를 선보였다.

  • 이 제품은 한 컵당 삶은 계란 2개가 넘은 분량의 단백질 13g이 함유돼 운동 전후 맛있고 간편하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맛있게 즐기는 단백질 쉐이크에 초점을 맞춰 달콤한 초코맛과 깔끔한 곡물맛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단백질 특유의 인공적인 맛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맛을 구현해 단백질을 처음 접하는 운동 초보자나 여성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을 원한다면, ‘하루식단 그레인'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식단 그레인(이하 하루식단)은 비건 음료 제품이다.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성 원재료와의 교차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하에 생산된다.

  • 이 제품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18g 들어있어 하루 한병으로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원재료는 국내산 쌀과 건강한 5가지 곡물로 구성했다. 국내산 쌀은 현미와 추정미, 오대쌀, 흑미, 홍국 총 5가지가 들어갔으며, 여기에 귀리, 치아씨드, 햄프씨드, 콩, 아몬드를 더해 고소한 맛과 영양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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