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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보결이 '러블리의 인간화'를 몸소 표현했다.
23일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이 고보결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모델로 활동 중인 여성복 브랜드 로엠의 2020 F/W 화보 속 고보결은 러블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도회적인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 있게 카메라를 리드하는가 하면 로맨틱한 착장에 걸맞은 사랑스러운 기운까지 뿜어내며 매력 부자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
뿐만 아니라 장시간의 촬영에도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으며, 매 컷 최선을 다해 완성도 높은 컷 탄생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고보결은 이날 일정을 마친 뒤 "온종일 예쁜 옷을 입고 좋은 스태프분들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고보결은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