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의 유쾌한 호흡이 담긴 영화 '도굴'이 오는 11월 4일 관객과 만난다.
영화 '도굴'이 오는 11월 4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도굴'은 천재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황영사 석탑 불상을 노리며 변장, 잠복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강동구’의 실력을 알아본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과 전 세계 고분 지도가 머릿속에 있는 고분 벽화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가 연이어 등장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한편, 배우 이제훈, 조우진, 신혜선, 임원희의 활약이 담긴 영화 '도굴'은 오는 11월 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