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가을 시즌을 맞아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와 함께 ‘꿈의 파리’를 테마로 시크릿 팝업룸을 오픈했다.

11월 30일까지 운영하는 팝업룸에서는 디디에 두보의 프렌치 감성이 녹아든 컬렉션과 레스케이프 호텔의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파리에서의 ‘꿈 같은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서예지가 착용해 큰 이슈가 됐던 디디에 두보의 ‘시그니처D’ 컬렉션은 물론, 해외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제품도 감상할 수 있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의 경우 자사몰 시크릿 링크를 통해 특별 혜택으로 구매 가능하며, 디디에 두보 카카오 플러스 친구 등록 시 채팅창 메뉴 하단 ‘TOP SECRET’ 경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머라이어 캐리' 샴페인으로 알려진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엔젤 샴페인(Angel Champagne)'을 디디에 두보 컬렉션과 함께 연출해 파리의 밤과 같은 화려함을 눈으로 즐길 수 있다.

팝업룸 입구에는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이국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외에도 디디에 두보와 레스케이프가 함께한 스페셜 객실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에게 르살롱 바이 메종 엠오의 ‘디디에 두보 스페셜 디저트’와 ‘디디에 두보 팝업룸 입장권’, 디디에 두보에서 진행하는 가을맞이 ‘주얼리 스타일링 클래스 참여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팝업룸은 호텔 23층 코너 스위트룸에 위치한다. 팝업룸 입장은 스페셜 객실 패키지 이용객 대상이며, 객실 예약은 레스케이프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