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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배우 최기욱 / 사진 :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제공
감독 겸 배우 최기욱이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1일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이한림 대표는 "최기욱은 탄탄한 연출력을 지닌 연출가이자 심도 깊은 내면을 지닌 연기력을 지닌 배우로 성장 가능성이 돋보이는 아티스트"라며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동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기욱은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후, 드라마 ‘봄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2020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경쟁 본선진출작이자 제주혼듸독립영화제 혼듸경쟁 진출작 ‘번개가 떨어졌다’의 주연으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으며, 배급사 퍼니콘에서 주최한 코로나19 극복 특별기획전 '아웃겨' 섹션 상영작 ‘무모한’의 연출과 주연으로 뚝심 있는 연출까지 선보였다.
그 뿐 아니라 제2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상영작인 ‘너희가 휘모리를 아느냐’, 제69회 칸영화제 비경쟁단편 섹션 상영작인 ‘인형의 집’, 2015 청소년 영화제 상영작인 ‘옥상로맨스’ 등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며 진가를 검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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