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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이 'SDF 2020' 연사로 초청됐다.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실시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초대형 스크린 영상 시스템을 도입해 '랜선 포럼'으로 진행되는 SBS 창사 30주년 기념 'SBS D 포럼 2020'(이하 'SDF 2020')은 '겪어본 적 없는 세상 : 새로운 생존의 조건'이라는 주제 아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 경제, 심리,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탐구하는 자리다.
이날 연사로 초청받은 신동, 은혁은 세계 최초의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인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직접 연출하고, 참여한 아티스트로서 준비 과정부터 공연 후 느낀 점, Q&A 시간까지 그 누구보다도 생생한 경험담을 전할 예정이다.
데뷔 16년 차에 아날로그부터 디지털, 온라인 공연시대를 모두 거치며 끊임없이 진화해온 슈퍼주니어의 'NO CHALLENGE? NO CHANGE!'(노 챌린지? 노 체인지!) 세션은 'SDF 2020'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등록 후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23일 오후 6시까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5월 31일 신개념 온라인 전용 콘서트 'Beyond the SUPER SHOW'(비욘드 더 슈퍼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전 세계 12만 3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Beyond the SUPER SHOW'는 V앱 전체 하트 수도 무려 28억 5천만개를 달성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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