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일교차 심한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식품 주목

기사입력 2020.10.19 14:03
  • 코로나에 환절기까지 겹치며 건강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 전통 장류 전문기업 신송식품은 건강관리를 위한 식품으로 식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전통 장류 된장 제품을 선보였다. 전통 발효 식품 된장은 콩으로 만든 메주를 발효시키면서 유익한 물질이 생성돼 항암, 항균 등의 효능과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변비 해소와 감기와 천식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한국의 전통 발효 장류들은 코로나19가 대유행하면서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는 식품으로 많은 소비자의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신송식품은 간편한 즉석 된장국부터 찌개용 된장까지 다양한 형태의 된장 제품들을 출시했다. 신송식품의 즉석된장국은 신송식품의 40년 발효 철학을 담은 저염발효기술을 적용한 신송 재래된장을 사용해 더욱 깊고 구수하며 급속 진공 동결 건조공법으로 제조하여 된장국의 맛과 영양변형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1인분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물만 부으면 손쉽게 완성되기 때문에 바쁜 1인가구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 샘표의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동안은 양배추, 배∙수세미, 양파, 늙은호박, 석류콜라겐 등 몸에 좋다는 건 알지만 꾸준히 챙겨 먹기 어려운 채소나 과일에 마이크로발효 기술을 접목한 건강즙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이크로발효’는 유산균 발효를 통해 원재료 고유의 성분을 저분자로 쪼개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백년동안의 기술이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양파즙’은 100% 국내산 양파를 사용했으며, 영하 196도 초저온에서 껍질과 심지까지 통째로 갈아 넣어 양파 고유의 달콤함을 살리고 영양 성분을 듬뿍 담았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늙은호박즙’도 100% 국내산 늙은호박을 영하 196도 초저온에서 껍질과 과육, 호박씨까지 모두 갈아 넣었다. 늙은호박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을 호박 본연의 진한 맛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석류콜라겐즙’은 일조량이 풍부한 지중해성 기후에서 자라 맛이 뛰어난 100% 스페인산 석류와 저분자 마린콜라겐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양배추즙’은 국내산 양배추에 마이크로발효 기법을 적용해 양배추의 비린 맛을 깔끔하게 잡았다.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배∙수세미즙’은 국내산 수세미와 배를 함께 넣어 수세미 특유의 비린 맛이 느껴지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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