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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이 주목한 탑 모델 신현지 “런웨이 올랐을 때 희열은 말로 다 할 수 없어”

기사입력 2020.10.19 11:14
  • 톱 모델 신현지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신현지는 지난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2020 F/W 샤넬 컬렉션의 피날레에 서며 아시아 최초의 클로징 모델로 화제를 모았던 주인공이다. 칼 라거펠트 시절부터 현재 샤넬을 이끄는 디자이너 버지니 비아르까지 샤넬 하우스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세계적인 모델이다.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그녀는 새롭게 공개된 2020 크루즈 컬렉션을 입고 커버걸로 등장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모델로 활동해온 그녀는 이번 바자 커버 촬영을 통해 성숙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일에 대해 “평생 입어보지도 못할 옷들을 그것도 제일 먼저 입고 완벽하게 꾸며진 채 런웨이에 오르죠. 그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의 희열은 말로 다 할 수 없어요. 패션이 가진 힘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시대와 사회를 대변하고 표현하는 역할을 하니까요”라는 소회를 전했다.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한편, 신현지와 샤넬이 함께한 패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와 웹사이트, SNS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 사진 제공=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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