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에미레이트 항공, 유럽 노선 순차적으로 재개해 총 31개로 확대

기사입력 2020.10.19
  • 에미레이트 항공이 10월 21일부터 5개 유럽 도시의 여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해 전 세계 99개 노선을 운항하게 되었다.

    이번에 추가로 재개하는 노선에는 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시작으로, 11월 1일 이탈리아 볼로냐, 독일 뒤셀도르프 및 함부르크, 4일 프랑스 리옹 등 5개 도시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에미레이트 항공의 유럽 노선은 총 31개로, 전 세계 노선은 총 99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인 승객들은 주 6회 운항 중인 인천-두바이 노선을 이용해 두바이를 거쳐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국가로 떠날 수 있다. 부다페스트와 리옹 노선 항공편은 매주 수∙토 주 2회, 볼로냐, 뒤셀도르프, 함부르크를 오가는 항공편은 매주 금∙일 주 2회 운항될 예정이며, 모든 노선에는 B777-300ER 항공기가 투입된다.

    이외에도, 승객들은 두바이가 비즈니스 및 레저 목적의 외국인 방문객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에미레이트 항공의 허브인 두바이에서 스톱오버 또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두바이는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두바이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에서 가장 먼저 '안전 여행 스탬프(Safe Travels stamp)'를 받은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두바이에서 출발하기 전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가 필요한 에미레이트 항공 승객의 경우, 탑승권 또는 항공권만 제시하면 두바이 소재 아메리칸 호스피털(American Hospital) 및 위성 병원에서 특별가로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의 예약 정책은 승객들이 보다 유연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1년 3월 31일까지 여행 가능한 항공권을 구입한 승객을 대상으로 관대한 재예약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승객들은 △여행 일자 변경, △항공권 유효기간 최대 2년 연장, △본인을 비롯해 가족 및 친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여행 바우처로의 교환 등 세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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