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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남성 패션 브랜드들이 스타필드 안성점 오픈 후 주목할만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월 5일 오픈한 스타필드 안성점 지오지아, 올젠, 에디션 매장은 오픈 2주간 3개 브랜드 통합 매출 5억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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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별 상세 실적으로는 지오지아 2억 3천만원, 올젠 1억 5천만원, 에디션 1억 3천만원으로 신성통상 남성복 전 브랜드가 예상 목표치 훌쩍 뛰어넘으며 매출 초과 달성의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타필드 안성은 경기 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로 입점 업체 300여 개 중 100여 개의 패션 브랜드가 입점을 마쳤다. 이러한 프로모션의 초 격전지 속에서도 신성통상 남성복 3개 브랜드는 모두 매출 10위권 내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외에도 신성통상 남성 패션 브랜드들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격적 프로모션으로 코로나19로 침체한 유통 시장의 불황을 타파, 매출 순항을 이어 나가고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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