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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부터 가방, 옷까지 멋스러운 가을 남자를 위한 신상 컬렉션

기사입력 2020.10.15 18:42
  • 패션의 계절 가을은 남성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다양한 소재와 색상, 디자인의 이너와 아우터를 비롯해 가방, 신발 등 선택지가 너무 많다. 올 시즌 멋스러운 가을 남자로로 변신하고 싶다면 각 브랜드의 신상 아이템을 참고해 보는 것은 어떨까?

  • 따뜻하고 품위 있는 퀼팅 패턴 신발
  • 사진 제공=소다
    ▲ 사진 제공=소다

    소다가 선보인 ‘퀼팅 스니커즈’는 2020 F/W 시즌의 주요 트렌드 중 하나인 퀼팅 기법을 세련된 패턴으로 작업한 남성용 제품이다. 기존 퀼팅 디자인과 달리 유니크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라텍스 스펀지를 이너에 사용해 편안하고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을 비롯해 매트한 계열의 카키 베이지까지 총 3가지로 만날 수 있다.

  • 비즈니스부터 캐주얼룩까지 데일리 가방
  • 사진 제공=쌤소나이트, 네파
    ▲ 사진 제공=쌤소나이트, 네파

    쌤소나이트 ‘커넥트 아이’ 백팩은 자카드™ by 구글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가방과 스마트폰을 연동해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비즈니스 캐주얼과 특히 잘 어울리며 가벼운 무게로 데일리 백팩으로 착용하기 좋다.

    네파 '듀오 백팩'은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으로 만든 가방으로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어깨끈에 논슬립 패드를 적용해 잘 미끄러지지 않으며 정면 메쉬 포켓 등이 갖추어져 수납이 편리한 것이 장점. 블랙, 아이보리, 차콜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 데일리웨어, 보온성, 미니멀 강조한 의류
  • 사진 제공=유니버셜 웍스, 바버 인터내셔널
    ▲ 사진 제공=유니버셜 웍스, 바버 인터내셔널

    유니버셜 웍스의 겨울 아우터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부드럽고 두툼한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패턴이 들어가지 않고 디테일을 최소화해 데일리웨어로 편하고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플리스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도 높였다.

    모터사이클 감성을 담은 바버 인터내셔널의 왁스 재킷은 슬림 A7 재킷에 적용된 패딩 소재의 바플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높여 초겨울까지 따듯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컬러 외에도 캐주얼한 느낌의 네이비, 세이지 컬러로 출시됐다.

  • 사진 제공=에디션 센서빌리티
    ▲ 사진 제공=에디션 센서빌리티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배우 이진욱과 함께한 20FW 화보를 통해 캐시미어 스웨터 스타일과 아우터와의 매치를 선보이며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제안했다. 특히 캐시미어 블랜디드 스웨터를 베이지와 브라운의 톤온톤 믹스로 부드러운 무드를 선보이는가 하면 컬러를 달리한 피케 니트를 심플한 레이어링으로 세련된 멋을 연출하기도 했다.

  • 사진 제공=H&M
    ▲ 사진 제공=H&M

    H&M이 스트리트웨어부터 베이직라인, 테크니컬 웨어,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에센셜 아이템까지 각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입을 수 있는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클래식부터 캐주얼룩까지 믹스매치가 가능한 에센셜 아이템은 활용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메리노 울, 램스울을 적용한 프리미엄 퀄리티의 니트웨어를 출시해 남성 소비자의 선택 폭을 더욱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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