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달바, 화장품 기부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에 따뜻한 위로

기사입력 2020.10.14 18:43
  •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아동 복지 시설 두 곳에 스킨케어 제품을 기부했다.

    달바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선덕원’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두리홈’에 3천2백만원 상당의 가을·겨울철 사용하기 좋은 스킨케어 제품을 비대면 방식으로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 사진 제공=달바
    ▲ 사진 제공=달바
    기탁된 제품은 산뜻한 사용감의 수분 블렌딩 오일 ‘화이트 트러플 프레스티지 워터리오일’, 신개념 뿌리는 마스크팩 ‘판타스틱 워터풀 마스크 팩’, 촉촉 안심 자외선 차단제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진정과 보습 영양까지 전달하는 멀티 앰플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앰플’을 비롯해 매일 사용하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만을 추려 전달했다. 기탁 제품들은 시설 측 생활 안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비모뉴먼트 달바의 반성연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결정했다”며, “달바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사회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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