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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WORLD 2.0' 태용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에 반해…23인 케미 좋다"

기사입력 2020.10.14.15:07
  • 'NCT WORLD 2.0' 온라인 제작발표회 / 사진: Mnet 제공
    ▲ 'NCT WORLD 2.0' 온라인 제작발표회 / 사진: Mnet 제공
    NCT 태용이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14일 오후 Mnet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WORLD 2.0'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Mne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이영주 PD를 비롯해 NCT 태용, 도영, 제노, 쿤, 윈윈, 천러, 성찬, 쇼타로가 참석했다.

    'NCT WORLD 2.0'은 NCT 2020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아이돌 최초 멀티버스 리얼리티로, 새 멤버 쇼타로와 성찬이 합류한 NCT 23인이 함께 하는 첫 단독 리얼리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태용은 촬영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묻자 "이 멤버의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없었는데, '얘한테 이런 면이 있구나'하는 걸 느꼈다"며 "'멋있다', '의외다' 하는 순간이 많았다. 남자지만 (멤버들에게) 반하는 순간이 있었다"고 귀띔했다.

    또한, "멤버들이 엄청 귀여워 보였다. 제가 리더다 보니 멤버들 한명 한명 보게 됐는데, 새 멤버들도 엄청 귀엽더라. 성찬이도 귀여운 모습이 많다는 걸 알았다. 그러면서 케미가 생긴 것 같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Mnet 'NCT WORLD 2.0'은 오는 15일 밤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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