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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0') 개막식의 포문을 연다.
오는 23일 개최되는 'BIAF2020'에서는 홍보대사 이나은이 속한 에이프릴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에이프릴은 '봄의 나라 이야기', '파랑새', '예쁜게 죄'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최근 일곱 번째 미니앨범 '다 카포'의 '라라리라라'와 스페셜 앨범 '헬로 서머'의 'Now or Never'로 활동했다.
이나은은 기자회견에 이어 애니메이션 장르에 걸맞는 화려한 비주얼과 상큼한 목소리로 추천작 다섯 작품을 소개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개막작 '캘러미티 제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개막식 사회는 대세 배우 신예은과 베테랑 아나운서 배성재가 맡는다.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드라마 '어서와'에 이어 현재 '경우의 수'에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바, MC로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BIAF2020'은 오는 23일(금) 저녁 6시 한국만화박물관 상영관에서 진행되며, 행사는 27일(화)까지 개최된다. -
- ▲ "스웨그 SWAG 넘치는 포즈 해보고 싶었어요" 여자연기돌 나은(NAEUN) RISING STAR상 에이프릴(APRIL)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포토월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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