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베리베리 연호 "다른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다이어트…드라마틱하지 않아 아쉬워"

기사입력 2020.10.13.17:15
  • 베리베리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 베리베리 온라인 쇼케이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베리베리 연호와 용승이 샤프해진 비주얼로 돌아왔다.

    13일 오후 베리베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CE 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FACE US'의 타이틀곡 'G.B.T.B.'는 강렬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 장르로 'Go beyond the barrier'라는 가사에 맞게 장벽을 뛰어넘어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겠다는 베리베리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이날 호영은 더 강렬해진 'G.B.T.B.'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 용승과 연호를 꼽았다. 그는 "두 사람이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정말 열심히 했다. 닭가슴살과 고구마만 먹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연호는 "더 드라마틱하게 빼고 싶었는데, 아직 그 단계는 아니다. 이전과 아예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부족한 것 같다"며 겸손해했다.

    한편, 베리베리는 오늘(13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FACE US'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