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위클리 지한 "학교 콘셉트 잘 소화한 멤버? 가장 어린 막내 조아"

기사입력 2020.10.13.15:00
  • 위클리가 뽑은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 조아 / 사진: 플레이엠 제공
    ▲ 위클리가 뽑은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 조아 / 사진: 플레이엠 제공
    위클리가 '학교 콘셉트'를 담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3일 위클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e Can'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위클리 새 앨범 'We Can'은 '학교 콘셉트'를 내세워 생기발랄하고 에너제틱한 10대 소녀들의 일상을 담아낸다. 재희는 "10대들의 매력을 보여주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데뷔곡 당시 하복 느낌으로 표현했다면 지금은 춘추복 느낌이다"라고 소개했다.

    평균연령이 약 17세인 만큼, 멤버 전원이 학교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 멤버들이 생각할 때 이번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멤버를 묻자, 수진은 "모든 멤버가 다 학생이라서 평소 모습에 가깝다"라며 멤버 모두가 잘 어울린다고 이야기했다.

    지한 역시 "수진 언니와 생각이 비슷하다. 멤버들 다 학생이라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면서도 "그래도 한 명만 꼽자면 가장 어린 우리 막내 조아가 아닐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조아는 2005년 생으로 올해 16살이다.

    한편 위클리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e Can'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