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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이지라이프, 침구용품 브랜드 ‘한경희수면과학’ 론칭

기사입력 2020.10.13 13:59
  • 한경희이지라이프가 프리미엄 침구용품 브랜드 ‘한경희수면과학’을 론칭한다.

    한경희수면과학은 코로나19로 홈캉스 열풍이 지속되고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위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기능성 맞춤 침구용품 브랜드다.

    한경희수면과학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아이템은 ‘허니콤 더블사이드 폼 매트리스’다. 수학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구조라 불리는 ‘육각형’을 매트리스에 적용, 일반 폼 매트리스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지나친 푹신함’과 수면 중 뒤척임 시 높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한 맞춤형 폼 매트리스다.

    매트리스는 앞/뒷면의 허니콤을 다르게 설계되어 하나의 토퍼로 두 가지 텐션을 경험할 수 있다. 앞면의 허니콤 타워는 독립 스프링 역할을 하는 3cm 높이, 1천 개의 허니콤 타워가 각기 독립적으로 체중을 분산시켜 어떤 움직임에도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탱해 준다. 수면 중 뒤척임이 많거나 스프링 매트리스에 익숙한 고객에게 도움이 된다.

    뒷면의 허니콤 에어홀은 벌집 모양의 수많은 에어홀들이 1cm 두께로 이어져 편안하고 부드러운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수면 중 뒤척임이 적고 푹신한 폼 매트리스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좋다.

    낮은 밀도의 일반적인 PU폼 매트리스는 수면 중 어깨나 허리, 엉덩이의 배김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허니콤 더블사이드 폼 매트리스는 27km/m³의 고밀도로 PU폼을 사용하여 수면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까다로운 합성수지제 어린이용품 시험 기준도 통과해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경희수면과학이 제안하는 두 번째 프리미엄 침구 아이템은 지치고 피로해진 목과 어깨를 풀어주는 기능성 숙면베개 ‘경추지지 우주베개’다. 국내 침구 최초 PP멜란지 원단과 특허받은 4D 봉제기술, 통기성과 체압분포에 최적화된 에코빈™ 내장재가 목과 어깨를 편안하게 지지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경추와 후두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 특허 받은 구조와 꽉 채운 에코빈 내장재, 두꺼운 원단으로 수면 중 단단히 머리와 목을 지지하고 심한 뒤척임을 방지해 숙면을 돕는다. 편리한 세탁과 관리 역시 장점이다. 수분을 머금지 않은 원단과 내장재를 도입해 손 쉬운 세탁과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또한 뛰어난 통기성으로 머리의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주어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일반 면 대비 9배 긴 수명으로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이다.

    이와 함께 친환경적인 사용을 위해 PP, PE 같은 유해성 제로 소재를 사용하고 SGS와 같은 각종 인증 테스트 역시 통과해 온 가족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경희수면과학의 고남석 대표는 “매일 각자의 자리에서 바쁜 시간을 보내는 현대인에게 숙면은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필수 요소”라고 말하며 “한경희수면과학의 프리미엄 숙면용품이 현대인들의 ‘꿀잠’ 환경을 만들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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