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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어게인' 김하늘, 위하준→이도현까지 비주얼 케미

기사입력 2020.10.13.13:45
  • 김하늘 / 사진 :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 방송캡처
    ▲ 김하늘 / 사진 :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 방송캡처
    배우 김하늘이 나이를 잊게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위하준, 이도현과 선보이는 로맨스에도 최적화된 비주얼이다.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은 아내 정다정(김하늘)과 이혼 직전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홍대영(윤상현)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김하늘은 고등학생이 된 남편과 연하남과의 케미를 선보이며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김하늘은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 역인 배우 이도현과 비주얼, 연기 케미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김하늘은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남편 역인 배우 이도현과 비주얼, 연기 케미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훈(위하준)의 딸 사연을 알게 된 다정(김하늘)이 걱정과 위로를 아끼지 않으며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 둘의 사이가 발전하게 될지도 궁금증을 더하는 대목.

    지난 12일(월) 방송된 ‘18 어게인’ 7회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서 다정(김하늘)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낀 된 지훈(위하준)의 모습이 그려지는 한편,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나타난 우영(이도현)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다정이 그려지며 셋의 삼각관계가 깊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다음 회에 기대감을 상승하게 만들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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