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가 입대에 대해 아직까지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펜타곤의 열번째 미니앨범 'WE:TH'(위드)가 발매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팀 내 리더로 나서는 것은 물론, 펜타곤 타이틀곡 작업 및 앨범 프로듀싱에 나서는 후이의 존재감이 빛난다.

이에 1993년 생인 후이가 입대한 이후 펜타곤의 활동 계획에 대한 질문을 하자, 후이는 "어느덧 나이가 찬 만큼, 어느 순간이 되면 진호 형의 뒤를 따라갈 때가 올텐데 사실 아직까지는 향후 계획에 대해 고민을 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제가 있거나 없거나 상관 없을 것 같다. 제가 하고 있는 것을 제가 할 뿐이고, 다른 멤버들이 모두 할 수 있다. 다들 대단한 능력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펜타곤 새 앨범 'WE:TH'에는 타이틀곡 '데이지'를 비롯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오늘(12일) 오후 6시 음원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