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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새로운 콘셉트 적용한 '강남신사 전시장' 오픈

기사입력 2020.10.12 14:49
  •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가 기존 강남신사 전시장의 영업을 종료하고, 지난 9월 30일부터 학동사거리 부근에 전 세계 최초로 폭스바겐 시티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한 새로운 강남신사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 세계 최초로 폭스바겐 '시티 스토어' 콘셉트 적용한 새로운 강남신사 전시장 오픈 /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 세계 최초로 폭스바겐 '시티 스토어' 콘셉트 적용한 새로운 강남신사 전시장 오픈 /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새롭게 오픈한 강남신사 전시장은 기존 수입차 전시장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인테리어 콘셉트가 적용됐다. 미러링 기능이 가능한 19개의 멀티미디어 월을 통한 디지털화는 물론, 향후 전기차 판매까지 고려한 공간 조성으로 폭스바겐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전시장 전반에 반영했다.

    한국 수입차 판매의 중심이라 불리는 도산대로에 위치한 강남신사 전시장은 서울, 경기 지역의 고객은 물론 전국구 고객을 응대하는 핵심 전시장이다. CGV청담씨네시티와 쉐이크쉑 등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보다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들에게 새로워진 폭스바겐을 소개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면적 330㎡, 1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물 후면 및 지하에 넉넉한 주차 시설과 함께 강남 지역의 주차 환경을 고려한 발렛 파킹 서비스까지 지원해 방문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클라쎄오토 한영철 대표는 "클라쎄오토가 폭스바겐 '시티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전시장인 강남신사 전시장을 한국 시장에 선보임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정성을 다해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새롭게 태어난 강남신사 전시장에서 '사람 중심', '디지털 중심'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는데에 앞장서는 폭스바겐의 다양한 모델들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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