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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티켓 예매가 오늘(13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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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사무국은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티켓 예매를 10월 13일(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매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씨네큐브 홈페이지에서 10월 13일(화)부터 25일(일)까지 할 수 있다. 오프라인 예매는 영화제 기간인 10월 22일부터 10월 25일까지 씨네큐브 내 매표소와 티켓 판매기에서 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일반 상영작 5,000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식, 폐막식을 게스트 및 관객 초청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어 개·폐막식 티켓 판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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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작은 아시아에서 최초 공개하는 피아 안델 감독의 핀란드 단편 ‘더 매치’로 선정됐다. 경쟁 부문 상영작은 29개국 61편으로 국제 경쟁 8개 섹션, 국내 경쟁 3개 섹션, 뉴필름메이커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여기에 ‘센트럴파크 10주년 특별전’, ‘특별상영: 캐스팅 마켓 매칭작’ 등 2개 섹션으로 구성된 특별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모두 83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티켓 예매, 상영작 정보에 관한 내용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홈페이지(http://ais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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