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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미소 짓게 하는 코닥어패럴 메이킹 필름 공개

기사입력 2020.10.12 10:04
  • 배우 정해인의 풋풋하고 털털한 모습을 담은 메이킹 필름이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코닥어패럴은 배우 정해인의 광고촬영 현장과 화보 뒷 이야기를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 배우 정해인 / 사진=코닥어패럴
    ▲ 배우 정해인 / 사진=코닥어패럴
  • 배우 정해인 / 사진=코닥어패럴
    ▲ 배우 정해인 / 사진=코닥어패럴

    정해인이 촬영한 코닥어패럴의 가을겨울 신규 TV광고는 지난 9월 말부터 방영 중이다. 정해인은 서울 장지동 가든파이브와 서해 태안반도 바닷가를 오가며, 일상 속에서 사소하지만 특별한 행복을 찾는 ‘소확행’을 특유의 미소와 친근함으로 표현했다.

    ‘카메라 의식하지 말고 그냥 즐겨달라’는 감독의 요청에 정해인은 정글짐을 끝까지 오르고 평행봉 위에서 능숙하게 걷기까지 ‘도전’을 외치는가 하면, ‘나만의 플레이그라운드 - 신나는 놀이터’라는 광고 컨셉에 어울리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포즈를 직접 제안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였다.

  • 배우 정해인 / 사진=코닥어패럴
    ▲ 배우 정해인 / 사진=코닥어패럴
  • 배우 정해인 / 사진=코닥어패럴
    ▲ 배우 정해인 / 사진=코닥어패럴

    미니 캐치볼, 레트로 게임기 등 다양한 소품이 가득했던 실내 촬영에서는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도, 다트 정 중앙에 공을 맞추기 위해 연습을 하거나 게임기 작동법을 스텝에게 알려주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촬영장에서 정해인은 어린 시절, 사진 뒷면에 인쇄된 코닥을 기억한다는 소회를 전하며 ‘여자친구 중 밥 잘 사주는 누나와 옷 잘 입는 누나 중 한 명의 스타일만 골라본다면?’이란 짓궂은 질문에 “옷 잘 입는 누나에게 내가 밥을 사겠다”는 재치 있는 답변을 했다.

    코닥어패럴은 이번 광고를 통해 코로나19로 바깥활동에 제약은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을 나름의 방식으로 만끽할 방법을 찾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배우 정해인의 광고 촬영 현장 메이킹 필름은 코닥어패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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