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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Lush)가 행복한 연말을 위한 ‘2020 윈터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총 80여 종이다. 기분 좋은 향기를 자랑하는 59종의 제품과 환경을 고려한 25종의 포장재를 선보인다.
매년 늘어나는 일회용 포장 쓰레기를 줄이고자 다양한 디자인의 재사용 포장재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포장재는 재생지로 만든 프로덕트 홀더(Products Holder)와 천으로 만든 낫랩(Knot Wraps) 두 종류이며, 원하는 제품으로 선물 세트를 구성해 포장할 수 있다. -
‘2020 러쉬 윈터 컬렉션’은 오트 밀크와 밤 퓨레의 포근함을 담은 샤워 젤 ‘로스팅 체스트넛츠 온 언 오픈 파이어’, 굴뚝으로 들어가는 산타 부츠 모양의 버블 바 ‘킨키 부츠’, 앙증맞은 북극곰 모양의 촉촉한 비누 ‘폴라 베어’, 소나무 숲속의 상쾌함을 전하는 향수 ‘프레쉬 애즈’ 등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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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05년에 첫선을 보여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스노우 페어리’는 이번에 달콤한 향기를 담은 고체 샴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스노우 페어리 향은 샤워 젤과 배쓰 밤, 버블 바, 보디 스프레이까지 9가지 제품군으로 다양하다.
한편, ‘2020 러쉬 윈터 컬렉션’은 러쉬코리아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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