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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의 글로벌 허브 영국, ‘UK 생명과학 웨비나’ 개최로 비즈니스 협력 모색

기사입력 2020.10.07 18:58
  • 'UK 라이프 사이언스 웨비나 2020'/사진제공=주한영국대사관
    ▲ 'UK 라이프 사이언스 웨비나 2020'/사진제공=주한영국대사관

    주한영국대사관 국제통상부가 주최하는 'UK 라이프 사이언스 웨비나 2020(UK Life Science Webinar 2020)'이 오는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생명과학의 글로벌 허브인 영국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는 장으로 준비된 이번 웨비나는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되며, 인공지능(AI) 전문 미디어 ‘The AI’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UK 라이프 사이언스 웨비나'는 앞선 기술로 영국 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의료∙제약 기업의 리더가 함께한다.

    첫 날인 28일은 세포 및 유전자 치료 부문에서 높은 기술력으로 Innovate UK의 지원을 받고 있는 ‘CGT Catapult(Cell and Gene Therapy Catapult)’의 셜리 람(Shirley Lam) Business Development Manager가 행사의 첫 번째 세션을 맡았으며, EDDPR(Early Disease Detection Research Project UK)의 앤드류 로댐 CEO가 두 번째 세션을 진행한다.

    다음 날인 29일에는 지노믹스 잉글랜드(Genomics England)의 팀 허버드 교수(Professor Tim Hubbard)의 세션과 한국과 영국의 의료 및 제약업계 대표들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웨비나는 세계 의료∙제약산업의 중심인 영국의 생명과학 분야의 혁신적인 기업 및 기관을 통해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를 만나고, 국내 기업과 투자자 등이 영국과의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웨비나 참가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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