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2020년 10월 국내 면세점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0년 9월 4일부터 10월 4일까지의 국내 면세점 8개 브랜드 빅데이터 4,611,04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9월과 비교하면 22.62% 감소했다.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한 롯데 면세점은 참여지수(142,440), 미디어지수(436,302), 소통지수(229,887), 커뮤니티지수(389,957), 사회공헌지수(178,270)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1,376,856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590,777과 비교하면 13.45% 하락했다.

이어 신라 면세점은 브랜드평판지수 952,835로 2위를, 신세계 면세점이 브랜드평판지수 871,305로 3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 면세점, 동화 면세점, 제주공항 면세점, 신라이이파크 면세점, SM 면세점 등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