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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가 배우 김대명이 주연을 맡은 영화 '돌멩이'를 응원하며 여전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5인방 의리를 과시했다.7일 영화 '돌멩이' 측은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의 진심이 담긴 '찐친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네 사람은 김대명이 8살 지능의 석구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돌멩이'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조정석, 유연석은 각각 '돌멩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조정석은 “지금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아주 담백하게 잔잔하게 그린 영화”, 유연석은 “대명이 형의 연기 변신, 너무 기대가 된다”고 각각 작품에 대한 기대 포인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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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전미도 역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정경호는 “예고편만 봐도 벌써부터 몽글몽글해진다. 김의성 선배님, 송윤아 선배님도 같이 나온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응원을 보냈으며, 전미도는 “심상치 않은 영화가 나온 거 같은 느낌이 든다. 보고 나면 가슴 먹먹하고 한 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뜨거운 추천을 보냈다.한편, '돌멩이'는 평호로운 시골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8살 마음을 가진 어른아이 석구(김대명)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범죄자로 몰리면서 그의 세상이 무너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0월 15일 개봉 예정.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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