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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윤아가 가을 여신 비주얼을 공개했다.
JIGOTT(지고트)의 뮤즈 임윤아는 청초한 분위기와 우아한 애티튜드로 세련된 2020 가을/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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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부터 곧 다가오는 겨울까지 활용하면 좋을 스타일링으로 가득했던 이번 화보 속 임윤아는 모던한 분위기의 싱글 코트에서,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체크 코트, 고혹적인 분위기의 케이프 스타일까지. 그녀가 가진 고유의 패션 센스와 브랜드가 만나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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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윤아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허쉬’에서 인턴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아 배우 황정민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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