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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10월 개봉하는 '미스터트롯: 더 무비'를 통해서다.
7일 '미스터트롯: 더 무비' 측은 콘서트 현장 스틸 8종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 -
공개된 현장 스틸은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담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미스터트롯: 더 무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임영웅은 핑크색 수트를 입고 감미로운 분위기를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영탁은 남다른 에너지를, 이찬원은 특유의 수줍은 미소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도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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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은 레몬색 수트를 입고 귀여움을 뽐냈다. 막내이지만 분위기를 뜨겁게 이끌어낸다. 장민호는 남색 수트로 관객과 호흡하고 있으며, 김희재는 초록색 수트로 화려함을 더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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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만으로 개봉예정영화 일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또한 압도적인 조회수와 공식 SNS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전해지고 있다.
한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목소리를 담은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10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 예정이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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