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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백→도트백·바게트 숄더 백 등 가을에 어울리는 가방

기사입력 2020.10.07 14:48
  • 선선해진 날씨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가을을 준비하는 요즘, 특히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신상 가방이 출시되고 있다.

    미니 백
  • 사진=매그파이(MAGPIE), 매그파이(MAGPIE), 로서울(ROH SEOUL)
    ▲ 사진=매그파이(MAGPIE), 매그파이(MAGPIE), 로서울(ROH SEOUL)

    올가을에도 미니 백 열풍은 지속될 전망이다. 작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미니 백은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장점은 물론이고 소재와 컬러에 따라 다양한 무드의 오피스룩 연출이 가능하다. 그중에서도 모노톤 컬러를 선택한다면 도회적인 느낌에 세련된 무드까지 나타낼 수 있다.

    토트 백
  • 사진=호재(HOZE), 로서울(ROH SEOUL), 29에디션(29Edition)
    ▲ 사진=호재(HOZE), 로서울(ROH SEOUL), 29에디션(29Edition)

    평소에 짐이 많아 미니 백이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큰 사이즈의 토트 백을 추천한다. 많은 토트 백 중에서도 오래 지닐 수 있는 클래식한 가방을 찾고 있다면 디테일이 거의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토트 백은 어떨까.

    물건의 모양에 따라 모양이 달라져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모던한 컬러에 심플한 디자인은 우아한 매력까지 선사해 무드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기에 탁월하다.

    바게트 숄더 백
  • 사진=매그파이(MAGPIE), 매그파이(MAGPIE), 랑카스터(LANCASTER)
    ▲ 사진=매그파이(MAGPIE), 매그파이(MAGPIE), 랑카스터(LANCASTER)

    패션 트렌드에 기민한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바게트 백. 이번 시즌에도 여전히 유효한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세련된 디자인의 바게트 백을 오피스룩과 매치할 때에는 백에 포커스를 맞춰 가죽 소재의 백을 선택하는 걸 추천한다. 룩에 소재감이 더해져 더욱 지적이고 미니멀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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