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10월 기부천사 1위에 올랐다.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은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가수 부문은 물론 배우, 가수, 예능 카테고리를 모두 합친 종합 순위에서 1, 2,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누적점수 3000점 만점 중 299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이찬원은 2958점으로 2위, 김호중은 2942점으로 3위를 차지하며 10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총 150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임영웅은 지난 1일 국내 최초 트롯 그랑프리쇼 ‘2020 트롯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했다. 다관왕 수상에 큰 힘이 되어준 팬클럽 영웅시대에게 ”앞으로도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는 임영웅이 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찬원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오는 9일 오후 9시 JTBC '히든싱어6' 장윤정 편에 출연해 귀여운 추리력을 펼칠 예정이다.

김호중이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다.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무비 ‘그대, 고맙소’가 5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6일만에 누적 관람객 5.9만명을 돌파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최애돌 셀럽’ 명예의 전당 배우 1위는 도경수, 2위 옹성우, 3위 진영, 예능 1위 이승기, 2위 전소민, 3위는 양세형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