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킴튼 호텔, 방콕과 도쿄에 지역 특색 살린 호텔 개관

기사입력 2020.10.06 14:07
  • 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 앤 리조트가 킴튼 말라이 방콕(Kimpton Maa-Lai Bangkok)과 킴튼 신주쿠 도쿄(Kimpton Shinjuku Tokyo)를 개관했다. 지난 10월 1일 새롭게 오픈한 킴튼 말라이 방콕과 2일 문을 연 킴튼 신주쿠 도쿄는 지역 특색을 살린 레스토랑 및 바와, 지역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공간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 킴튼 말라이 방콕 정원
    ▲ 킴튼 말라이 방콕 정원

    지난 10월 1일 새롭게 오픈한 킴튼 말라이 방콕과 2일 문을 연 킴튼 신주쿠 도쿄는 지역 특색을 살린 레스토랑 및 바와, 지역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공간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킴튼 신주쿠 도쿄는 스위트 객실을 포함해 총 151개의 객실을 보유, 라 보테가(La Bottega) 어메니티를 제공하며 뉴욕 문화에 뿌리를 둔 다양한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또한, 동남아 지역의 첫 킴튼 호텔인 킴튼 말라이 방콕은 레지던스 및 스위트 객실을 포함해 총 362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크리스티안 디벨터(Christian Develter)가 디자인한 로브와 태국 스파 브랜드 한(HARNN)의 맞춤형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 킴튼 신주쿠 도쿄
    ▲ 킴튼 신주쿠 도쿄

    한편, 킴튼 말라이 방콕과 신주쿠 도쿄는 2019년 대만에 문을 연 킴튼 다안(Kimpton Da An)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반에 거쳐 새로운 시장과 리조트를 발굴해 나가고자 하는 킴튼 호텔 앤 레스토랑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킴튼은 2021년 발리, 2022년 중국 쑤저우, 2023년 홍콩, 상하이 및 쿠알라룸푸르, 그리고 2025년에는 중국 싼야 등에 새로운 호텔을 개관할 예정이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