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누룽지·스프·곡물 우유 등 간편하게 먹는 든든한 아침 한끼

기사입력 2020.10.06 10:49
  •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데우거나 조리하지 않아도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대용식(CMR)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존 간편대용식 제품은 물, 우유 등과 함께 먹는 차가운 형태이거나 씹는 맛이 부족한 마시는 타입, 또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메뉴인 경우가 많았다.

    오뚜기는 바쁜 아침 뜨거운 물만 부으면 든든하고 간편하게 한식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침미식’ 3종을 출시했다.

  • 오뚜기 ‘아침미식’ 3종
    ▲ 오뚜기 ‘아침미식’ 3종
    ‘아침미식’ 3종은 누룽지와 같은 구수한 맛의 ‘볶은 쌀 플레이크’와 오뚜기만의 우수한 기술력인 ‘동결건조기술’을 활용한 건더기 블록을 첨가한 새로운 형태의 아침 식사 대용식이다. 바쁜 아침 복잡한 조리 없이 뜨거운 물만 부으면 간편하고 든든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다. 
     
    ‘아침미식 계란’은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보들보들한 계란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진한 멸치 육수에 붉은 대게살이 씹혀 더욱 맛있는 제품이다. ‘아침미식 닭가슴살’은 구수하고 담백한 맛으로 예민한 아침 입맛에도 부담 없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아침미식 미역’은 구수하면서도 깊은 맛으로 술 마신 다음날도 개운하게 먹을 수 있다.
  • 폰타나 액상수프 4종
    ▲ 폰타나 액상수프 4종

    폰타나는 유럽 정통의 맛을 담은 상온 액상수프 4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은 유럽 정통 루 방식과 지역 대표 원재료로 정통 홈메이드 수프 레시피를 구현했다. ‘그릴드 머쉬룸 크림 수프’, ‘스위트콘 크림 수프’, ‘스위트 펌킨 크림 수프, ‘크리미 포테이토 치즈 수프’ 등 총 4종으로 파우치째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유럽 본고장의 특색이 담긴 고급스러운 수프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폰타나는 공식 스마트 스토어를 론칭하고 10월 8일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 300명에게 신제품 4종을 100원에 체험해볼 수 있는 ‘폰타나 액상수프 출시 기념 테이스팅 세트’를 판매한다.

  • 사진=청정원 제공
    ▲ 사진=청정원 제공

    대상 청정원은 지난 5월, 맛있게 가벼운 일상식습관 브랜드 라이틀리(Lightly)를 론칭하고, 간편식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라이틀리는 일상에서 즐기는 다양한 메뉴를 부담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다. 론칭과 함께 선보인 신제품은 열량이 비교적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곤약을 활용한 간편식으로, 마시는 곤약죽 3종과 곤약브리또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보관과 휴대가 용이한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냄새가 나지 않아 사무실이나 강의실에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 서울우유 ‘흑임자우유’, ‘귀리우유’
    ▲ 서울우유 ‘흑임자우유’, ‘귀리우유’

    서울우유 ‘흑임자우유’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랙푸드 3종을 적용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신선한 국산 원유를 사용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국산 아카시아 꿀을 넣어 곡물의 부드러운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캡이 있는 750㎖ 대용량 패키지를 사용해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다.

    ‘귀리우유’는 병아리콩, 퀴노아, 율무 등 6가지 곡물과 3가지 견과를 담아냈다. 이 제품은 평소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신선한 국산 원유를 유당 분해해 만든 제품으로 소화 흡수를 도울 뿐 아니라 우유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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