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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남해는 신혼부부나 연인들이 로맨틱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남해의 연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남해의 연인'은 푸른 바다를 보며 연인과 함께 온전히 휴식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패키지다.
객실은 고객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위트, 펜트하우스, 그랜드 빌라로 마련했다. 연인들의 달콤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아난티의 스몰 케이크 및 입욕제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아난티 남해가 제안하는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모임의 조식과 이터널저니의 대표 메뉴로 구성된 커플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연인을 위한 패키지답게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촬영 소품도 대여해 준다. 바다 앞의 벤치가 운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난티 남해의 포토 스팟에서 카메라 삼각대, 피크닉 바구니, 화관, 웨딩베일, 보타이 등 다양한 소품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남해의 연인' 패키지는 10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진행하며 가격은 주중 2인 기준 371,000원(부가세 포함)부터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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