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이 레트로 감성의 완전 무선 이어폰 신제품 JBL TUNE225를 5일 출시했다.

JBL TUNE225는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고스트 블랙, 고스트 오렌지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조약돌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충전 케이스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이 없으며, 투명한 소재를 사용해는 닫힌 상태에서도 제품 내부를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감성을 제공한다. 여닫을 때마다 들리는 ‘딸깍’ 소리도 사용자의 재미를 더한다.

JBL TUNE225는 JBL 퓨어 베이스 사운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라도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한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5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은 일상에서 충분한 사용 시간을 보장하며, 15분 충전만으로 1시간 사용 가능한 급속 충전 기능도 제공한다.

다양한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용된 듀얼 커넥트 기능은 한쪽 이어버드만 착용해도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수 있고, 남은 한쪽은 충전을 할 수도 있어 사용자의 상황에 맞춰 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 Google 패스트 페어링 지원은 이어버드를 케이스에서 꺼내자마자 구글 계정에 연결된 안드로이드 기기와 빠르게 연결해 주어 손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JBL TUNE225는 주요 온라인몰과 디지털프라자에서 판매되며, 쿠팡, 네이버 쇼핑, 11번가, 이베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론칭 특별전을 통해 특별 할인 혜택과 포토 상품평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