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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이 추석 연휴 밥상을 사로잡는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 2TV 추석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밤, 대추, 떪은 감, 표고버섯까지 우리 숲의 대표 임산물 4가지를 재료로 한 1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중 메뉴판정단의 평가를 통해 우승한 메뉴가 방송 다음날 전국 해당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국내산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하며 의미 있는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그간 예능에 출연하지 않던 스타들의 일상과 손맛을 보여줬던 '편스토랑'은 추석특집을 맞아 또 한 번 놀라운 섭외력을 발휘한다. 김재원, 윤은혜, 문정원 3인이 NEW 편셰프로 대거 합류한 것. 세 명의 NEW 편셰프는 그야말로 누구도 몰랐던, 지금껏 본 적 없던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한식, 양식을 넘나드는 것은 물론 베이커리까지 수준급으로 해내며 제작진 및 전문가인 이연복 셰프의 감탄을 유발했다고. -
앞서 공개된 예고에서 이연복 셰프는 "지금까지 편스토랑에서 요리를 보여준 분들 중에 역대급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세 사람의 요리 실력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우석이 '규라인' 막내로 합류해 활약한다. 이날 이경규는 이윤석, 윤형빈, 김우석과 함께 '산촌 규촌리 농원일기'라는 콘셉트로 '가을의 맛'을 연구한다. 규촌리의 막내 청년 콘셉트로 자전거를 타고 등장한 김우석은 보기만 해도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편스토랑' 여성 식구들의 탄성을 유발했다.
이처럼 한가위 풍성한 금요일 밤을 책임질 KBS 2TV 추석특집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늘(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이우정 기자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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