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일반

제주에서 심해까지 랜선 여행 떠나자! 추석 연휴에 볼만한 넷플릭스 추천 콘텐츠

기사입력 2020.09.29 16:30
  •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을 이번 연휴, 무료함을 달래줄 수 있는 넷플릭스 추천 콘텐츠를 소개한다.

    투게더
  • 이미지 제공=넷플릭스
    ▲ 이미지 제공=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다.

    시원한 인상과 여심을 자극하는 미소 외에도 연기와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이승기와 류이호가 친형제를 방불케 하는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 발리, 태국 방콕, 치앙마이, 네팔의 포카라와 카트만두 그리고 서울까지 아시아 곳곳을 누비는 두 사람, 팬이 추천한 여행지에서 제작진의 재기발랄한 미션을 수행하며 단서를 조합해 팬들을 찾아간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역사의 숨결이 담긴 문화유산, 각종 짜릿한 액티비티는 물론 팬과의 만남에서 예상치 못한 감동까지 가득 담아 시청자들에게 힐링 랜선 여행을 선사한다.

    우리의 지구
  • 이미지 제공=넷플릭스
    ▲ 이미지 제공=넷플릭스

    ‘더 셰프 쇼’는 ‘아이언맨’ 감독 존 패브로가 영화 ‘아메리칸 셰프’ 촬영 당시 멘토였던 유명 셰프 로이 최와 함께 떠나는 요리 모험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존 패브로와 로이 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기네스 펠트로, 톰 홀랜드, 케빈 파이기, 루소 형제 등 최고의 게스트와 함께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레시피를 가지고 여러 실험을 해본다.

    ‘더 셰프 쇼’는 음식과 요리 과정뿐만 아니라 음식에 담긴 특별한 문화나 음식을 만드는 이의 열정,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식사 시간의 즐거움 등 요리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

    효리네 민박
  • 이미지=JTBC
    ▲ 이미지=JTBC

    ‘길 위의 셰프들’은 여러 나라의 시장과 골목의 장인들을 찾아가 길거리 음식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시리즈다.

    사람들에게 때로는 행복을, 때로는 위로가 되어주는 음식을 선사하는 길거리 셰프들의 삶을 함께 조명해 특별한 매력을 더했다.

    최근 공개된 ‘길 위의 셰프들: 라틴아메리카’는 브라질 사우바도르, 멕시코 오악사카, 콜롬비아 보고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페루 리마, 볼리비아 라파스 등 총 여섯 개의 나라를 돌며 활기 넘치는 길거리 음식 문화를 탐구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