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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 메뉴가 제격! 유통외식업계, 명절 맞아 맞춤형 메뉴 눈길

기사입력 2020.09.28 18:48
  •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 등 각종 지자체에서 확산방지를 위한 이동 제한을 추천하면서 이번 명절은 집에서 보내려는 일명 ‘홈추족’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홈추족’을 위한 다양한 유통외식업계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 찾는다면 '피자'와 '치킨'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둘러앉아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싶다면 피자, 파스타, 치킨 등 세 가지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피자헛 ‘프리미엄&베스트콤보’가 제격이다.

  • 피자헛은 남녀노소의 입맛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베스트콤보’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피자와 베스트 사이드 메뉴를 놀라운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피자를 최대 40% 할인 받으면서(방문포장 40%, 배달 30%) 동시에 리치치즈파스타와 팝콘치킨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프리미엄 피자는 12종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피자 1판 주문 시, 베스트콤보 1세트만 주문할 수 있다.

  • 명절에 친척들이 다 같이 모였다면 치킨과 함께 사이드 메뉴를 다양한 조합으로 구성해 취향껏 먹어 보는건 어떨까.

    굽네치킨은 대표 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은 사이드 메뉴를 매치한 ‘굽네 최애(最愛) 조합’을 SNS에 공개했다. 굽네치킨의 3대 천왕이라 불리는 대표 인기 메뉴 3가지는 ‘굽네 고추바사삭’, ‘굽네 볼케이노’, ‘굽네 갈비천왕’으로, 굽네치킨 제품의 특징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이드 메뉴를 매치해 최애 조합으로 선정했다.

    가장 먼저 굽네치킨은 바삭한 식감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굽네 고추바사삭’과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 조합을 제안했다. ‘굽네 고추바사삭’은 고추 본연의 매콤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특제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굽네 바게트볼 갈릭크림’은 버터와 갈릭 소스를 발라낸 바게트볼 안에 부드럽고 진한 리얼 크림치즈를 듬뿍 넣은 제품으로, 바삭한 식감을 중시하는 ‘식감파’를 위한 조합이다.

    다음은 매콤하고 달콤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굽네 볼케이노’와 ‘달콤크림볼’ 조합이다. ‘굽네 볼케이노’는 고추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발라 감칠맛 나는 매운맛이 특징인 굽네치킨의 베스트셀러로 스트레스 해소에 제격이다. ‘달콤크림볼’은 크림치즈가 채워져 달콤한 맛과 크리미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굽네 볼케이노’와 함께 부담스럽지 않은 ‘맵단(맵고 단 맛)’의 환상적인 조화를 즐길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단짠(달고 짠 맛)’의 매력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 받고 있는 ‘굽네 갈비천왕’과 ‘찹쌀치즈볼’ 조합도 있다. ‘굽네 갈비천왕’은 10여 가지 과일과 채소로 맛을 낸 간장 베이스의 특제 소스를 사용해 정통 갈비구이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으며, 함께 구성한 ‘찹쌀 치즈볼’은 고다, 체다, 에멘탈 등 3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가득 넣어 진한 치즈의 맛을 살린 제품으로 완벽한 ‘단짠’의 조화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배부른 식사 후 디저트가 끌린다면 '티'


    명절에 배부른 식사를 즐겼다면, 달콤한 디저트가 자연스럽게 생각나기 마련이다. 카페베네는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제격인 가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 새롭게 선보인 음료 메뉴는 총 6종으로 계속해서 확대되는 티(TEA) 시장 트렌드에 맞춘 티 블렌딩 메뉴 3종과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 3종으로 구성됐636다. 티 블렌딩 메뉴는 ▲꿀배 감잎 차 ▲복숭아 얼그레이 티 ▲애플 시나몬 티, 쌀·팥 등을 활용한 음료 메뉴로는 ▲우리쌀 라떼와 ▲붕어팥 라떼 ▲우리쌀 크림 라떼가 있다. 또 디저트 메뉴로 ▲찹쌀 연유 브레드와 ▲ 단호박 치즈 케이크 2종을 선보였다.

    명절에 더부룩한 속 달래주는 '죽'


    추석 명절 음식은 각종 전과 송편, 고기 등 기름진 음식이 많다. 여기에 명절을 맞아 과식하기도 십상이라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는 음식도 주목받는다.

  • 본죽의 불낙죽은 달콤 짭짤한 간장 소스의 소불고기로 부드러운 감칠맛을 살렸고 쫄깃한 식감의 대표 보양식 낙지로 영양까지 챙겼다.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은 물론, 위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 과식으로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는 메뉴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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