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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추석 연휴를 맞아 명절이면 고생하는 엄마이자 아내를 위한 ‘엄만 반디 스타일 (Umman Bandi Style)’ 패키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엄만 반디 스타일’ 패키지는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인 반디 네일과 협업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에서의 1박, 거칠어진 손과 발에 생기를 더 해줄 반디 네일샵 서비스 2인과 영양과 보습을 집중적으로 공급 가능한 반디 케어 세트로 구성됐다. 간편하게 셀프 케어가 가능하도록 핸드팩과 레그팩을 공통 혜택으로 제공해 특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단품 세트 메뉴로 준비되는 조식이 제공되며,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여 호텔 내에서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선택 시 반디 네일 브랜드만의 노하우로 만들어 지속되는 보습력이 특징인 플라워 비타 핸드 에센스 세트 3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15만 6천원부터다.(세금 별도)
한편, 앙뜨레 레스토랑에서는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알찬 구성으로 실속형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엄선하여 선택한 총 5가지 상품으로 준비됐다. 육질이 부드럽고 마블링이 뛰어나 고소한 맛이 일품인 프리미엄 칡소 한우 세트부터 각종 치즈 상품들과 모엣 샹동으로 구성된 노보텔 강남 햄퍼 세트, 화이트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훈제 연어 세트, 프랑스 와인과 미국 와인으로 다양하게 준비된 와인 세트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앰배서더 호텔 그룹 내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이용 가능한 앰배서더 상품권이 준비되어 실속을 더하였다. 선물세트의 가격은 8만 8천원부터 45만원까지이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