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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이 '청춘기록' OST를 가창한다.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휘인이 가창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 연출 안길호) 네 번째 OST '그렇게 넌 내게 빛나' 음원이 공개된다. -
'그렇게 넌 내게 빛나'는 곡 전반에 걸쳐 엠비언트 기타의 연주가 이끌어가는 팝 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중반 이후의 모던 록 분위기가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휘인의 섬세한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이 곡은 마음에만 간직하고 있던 상대에 대한 설렘을 소박하고 수줍게 그리고 애틋하게 고백한다. 휘인은 특유의 과하지 않은 창법과 절제된 음색으로 극중 주인공들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해냈다.
또한, '따뜻한 꿈속에 있나봐. 아직 난 널 바라보고 있어'로 시작되는 노랫말에서 느껴지듯 시청자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감정과 마음이 몽글거리는 느낌을 선사하여 드라마에 한층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드라마이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기록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한편, 휘인이 부른 '청춘기록'의 네 번째 OST '그렇게 넌 내게 빛나'는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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