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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었을 땐 ‘쿨 파스’, 통증 완화엔 ‘핫 파스’…근육통 완화 위한 파스 사용법

기사입력 2020.10.01 06:50
  • 명절 연휴, 음식 준비 등으로 근육통이 생겼을 때 어떤 파스를 사용해야 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석 연휴를 맞아 근육통 완화를 위한 파스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 파스는 ‘쿨 파스’와 ‘핫 파스’가 있다. 관절을 삐어서 부기가 올라오는 경우라면 ‘멘톨’이 함유돼 있어 피부를 차갑게 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쿨 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부기가 빠진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고추엑스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핫 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파스는 같은 부위에 계속 붙이면 안 되고 가려움증, 발진 등이 생기는 경우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사용한 파스가 피부에서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1~2분 정도 물에 불린 후 떼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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