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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카이 "신곡 퍼포먼스 격렬해…MV 촬영하며 바지 많이 터졌다"

기사입력 2020.09.25.12:09
  • 슈퍼엠 기자간담회 카이 / 사진: SM 제공
    ▲ 슈퍼엠 기자간담회 카이 / 사진: SM 제공
    SuperM 카이가 신곡 작업 중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밝혔다.

    오늘(25일) 오후 1시(25일 0시 EST, 24일 21시 PST)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SuperM 첫 정규앨범 'Super One'(슈퍼원)의 전곡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SuperM은 앨범 발매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앨범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해 많은 글로벌 팬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One'은 이번 앨범에 수록되는 곡들 중 'Monster'(몬스터)와 'Infinity'(인피니티)를 합쳐서 만든 하이브리드 리믹스(Hybrid Remix) 곡으로, 서사적인 곡 구성과 트랜지션이 주는 카타르시스와 더불어, 앞에 닥친 고난들을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믿고 보는 퍼포먼스 그룹' SuperM의 퍼포먼스에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카이는 "퍼포먼스가 정말 격렬하다"라며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바지가 진짜 많이 터졌다. 멤버들 모두 바지를 많이 갈아입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SuperM은 오늘(25일) 낮 12시 10분부터 유튜브 SuperM 채널을 통해 생방송 'SuperM Super One COUNTDOWN LIVE'(슈퍼엠 슈퍼 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후 오후 1시 SuperM 신곡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새 앨범 'Super One' 전곡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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