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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M 태용-태민 기자간담회 / 사진: SM 제공
SuperM 태용이 태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늘(25일) 오후 1시(25일 0시 EST, 24일 21시 PST)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SuperM 첫 정규앨범 'Super One'(슈퍼원)의 전곡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SuperM은 앨범 발매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SuperM은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샤이니, 엑소, NCT 중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이에 SuperM으로 활동하며 새롭게 발견한 매력이 있는지 묻자, 태용은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이 태민 형이 정말 멤버들의 관찰을 많이 하고 도움이 되는 말을 많이 해준다. 옷매무새 같은 섬세한 부분까지 챙겨준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태민 역시 태용을 칭찬했다. 멤버들 중 새 앨범 콘셉트를 가장 잘 소화한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태용을 꼽으며 "정말 눈에 확 튄다. 콘셉트 장인이라는 말이 딱이다. 소화 능력이 뛰어나고, 제가 태용이한테 매일 하는 말이 '너는 아무것도 안해도 멋있다'는 이야기다. 저는 열심히 춤을 춰야 하는데 태용이는 가만히 있어도 멋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SuperM은 오늘(25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Super One'을 발매하며, 이에 앞서 낮 12시 10분부터 유튜브 SuperM 채널을 통해 생방송 'SuperM Super One COUNTDOWN LIVE'(슈퍼엠 슈퍼 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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