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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다에·스트라·버츠비 등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기사입력 2020.09.24 20:03
  • 에스트라가 병원화장품과 더마 보습케어 두 부문에서 수상했다. 메디뷰티 에스트라는 24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5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 사진=에스트라 제공
    ▲ 사진=에스트라 제공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2003년 첫 시상 이래 18주년을 맞았으며 매년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한 해 동안 경제∙사회∙문화∙인물 등 각 분야에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워즈다.

    한국소비자포럼은 2020년 7월 27부터 9월 9까지 약 40일 동안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일대일 전화설문을 통해 올해의 브랜드 선정을 위한 대국민 투표를 진행했다. 에스트라는 ▲병원화장품 부문에서 총점 6.26 ▲더마 보습케어 부문에서는 총점 6.61을 얻었다.

    에스트라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더마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로 의약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 외에 생활 스트레스형 등의 피부 고민에 대해 연구하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사진=라비다 제공
    ▲ 사진=라비다 제공

    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가 한국 소비자 포럼이 주관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안티에이징 화장품 부문’에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8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은 라비다는 생명체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로부터 출발한 피부 과학 화장품으로, ‘셀 신호전달’ 개념을 도입한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이다.

    라비다는 2012년 코리아나 화장품이 국내 최초 개발한 셀 신호전달 기능 활성화 성분인 ‘파워셀™’을 브랜드 핵심 성분으로 적용시키면서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국책과제를 통해 탄생한 ‘시그날로좀™’을 추가 적용함으로써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시키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닌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러한 기술력이 집약된 베스트셀러 제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는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국민 퍼스트 에센스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버츠비 제공
    ▲ 사진=버츠비 제공

    버츠비는 바디케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버츠비는 브랜드 론칭 이후 소비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버츠비 립밤’을 비롯해 ‘마마비 너리싱 바디 오일’과 같은 바디케어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바디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립밤은 비즈왁스를 비롯한 식물성 오일과 자연 유래 보습성분으로 8시간동안 입술 보습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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