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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성동일 "개딸보다 진한맛, 박소이→하지원 세 딸 얻은 듯"

기사입력 2020.09.24.17:12
  • 영화 '담보'의 주역들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JK필름
    ▲ 영화 '담보'의 주역들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JK필름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로 믿고 보는 부성애를 보여주는 배우 성동일의 연기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영화 '담보'를 통해서다.

    24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담보'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 생중계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성동일, 김희원, 하지원, 박소이, 그리고 강대규 감독이 참석했다.

    성동일은 "'담보' 아빠가 가장 힘들었다"고 했다. 그는 "기존의 개딸 아빠와 다른 것 같다"고 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성동일은 정은지, 고아라, 혜리 등의 딸들을 만났다.
  • 성동일은 영화 '담보'에서 남다른 '아빠'가 된 소감을 이어갔다. "9살 때 만나, 고등학생, 성인까지 만나게 된다. 키우는 맛은 '담보'가 있었다. 딸은 하나인데 딸 셋을 얻은 듯 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영화 '담보'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이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박소이, 하지원)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담보'는 오는 29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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