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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보다 완벽한 사운드로 그들의 목소리까지 듣게 될 예정이다. 기대감이 높아지는 이유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과 만난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무대 안팎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데뷔 부터 콘서트 모습까지를 담았다. 폭발적인 무대를 보여준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중심으로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TOP6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찐한 콘서트 무비.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35.7%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한 TV조선의 간판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극장판으로,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새로운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과정과 그들의 현재 진행형 신화를 그리고 있다. 지난 8월 개최되어 연일 매진 세례를 기록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필두로 TOP6의 모든 것을 담아낸 것.
완벽한 가창력과 다양한 개성을 지닌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매력적인 무대를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는 것 외에, 방송에서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번 작품을 위해 특별히 진행된 TOP6의 캠핑 스토리 등이 담겨, 기존의 음악 다큐 영화와는 완전히 다른 역대급 콘서트 무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 더 무비'는 오는 10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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